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츠노 토시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133화에서 모리아키 선생을 좋아했던 예전 제자가 현재 [[교사]]가 됐다는 [[떡밥]]을 푸는 에피소드에서 공격당하던 호토리를 구하기 위해 사나다가 2층에서 뛰어내려 구해주었고, 이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호토리의 말에 쑥스러워 하는 사나다의 반응을 보고 사나다가 확실히 호토리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132화에서 사나다에게 고백하기 전 호토리가 사나다에게 마음이 있는 지 없는 지에 대한 확실한 확신을 가지기 위해 간만에 진지한 대화를 하였다.[* 횟수 상 133화의 이전이지만 연표상 133화 이후다.] 사실 사나다는 호토리를 [[짝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기류를 타츠노가 어느 정도 눈치를 챈 것인데 정작 호토리는 진짜 사나다를 [[남자]]로 안 보고 그냥 남동생 비스무리한 것 혹은 [[성별]]만 남자인 [[친구]]로만 보고있다. 결국 고백하러 가지만 차이는 것이 무서워서 [[현재]]의 시간을 더 소중히 하기로 한다. 최종화 에필로그에서 10년 후 모습이 나오는데 뚱뚱하게 변해버렸다. [[http://i.imgur.com/GBMTg.jpg|#]] 그런데 왼쪽 하단 상자에 '真田夫人(사나다 부인)'이라고 써져있다. 그렇다. [[사나다 히로유키|사나다]]와의 결혼에 성공했다!...는 것은 훌륭한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페이크]]. 이 장면은 진짜 최종화가 아니라 호토리가 [[미래]]의 자신에 대해 쓴 [[과제]] 내용의 일부이다. 이것을 본 탓층은 화를 내며 '살쪘다'를 삭제하고 '대단히 아름다우십니다'로 고쳐 쓰게 했다(...). 사나다가 호토리를 좋아하는 것을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중에는 눈치를 채게 되며, 사나다와 좀더 진지한 관계가 되기를 원하면서도, '호토리, 사나다, 자신 간의 관계'에 현재 성립되어 있는 미묘한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내심 두려워하고 있다. ~~작가가 두려워하는 거겠지(...).~~ 때문에 호토리의 허락(?)을 얻어 고백을 하려다가 결국 못하고 썰렁개그로 둘러대고 만다. 16권의 에피소드에서 호토리의 칭찬을 듣고 얼굴을 붉히는 사나다의 모습을 보며 달관한 듯한 미소를 짓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봤을 때, 결국 어느 정도 마음을 정리한 듯도 하다.[* 그리고 이를 본 주인 할머니에게 위로 [[카레]]를 대접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